스텔라(XLM)가 최근 24시간 동안 8% 이상의 급격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시장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반등과 함께 거래량이 41%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XLM의 가격은 최저 0.2357달러(약 316원)에서 최고 0.2534달러(약 340원)까지 상승했으며, 현재 거래가는 0.2460달러(약 330원) 수준이다. 이 기간 동안 거래량은 약 2억 3,586만 달러(약 3,145억 원)로 집계되어, 투자자들이 스텔라의 반등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나타낸다.
기술적 분석을 통해 상대강도지수(RSI)는 39.08로 나타났으며, 이는 스텔라가 과매도 상태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XLM이 가격 0.25~0.26달러(약 335원~348원) 범위에서 지지를 받을 경우, 추가 상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0.30달러(약 402원)를 돌파하는지 여부는 중기적인 추세 전환의 중요한 기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XLM의 생태계 성장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기준, 스텔라의 스마트 계약 요청 수는 전 분기 대비 700% 이상 증가하였고, 실제 자산 기반 규모는 54억 달러(약 7조 2,090억 원)로 확대되며 디파이(DeF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4억 XLM이 락업되어 생태계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스텔라는 ISO 20022 국제 송금 메시지 표준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있어 높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생태계 간의 연결 고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XLM이 장기적으로 1달러(약 1,34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비록 이는 확실한 예측은 아니지만, 최근 기술적 회복세와 온체인 지표들이 이와 같은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XLM은 ‘반등 + 거래량 증가’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동시에 보여주며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0.25달러에서 0.26달러 구간에서의 가격 안정 여부가 중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디파이의 성장성과 생태계 발전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